궁극의 아이 리뷰 — '미래를 기억하는 아이', 끝까지 손을 못 떼게 만든 한국 스릴러

오랜만에 “다음 장이 궁금해서 잠을 못 잔” 소설을 만났습니다. 장용민 작가의 궁극의 아이입니다. 평소 추리·스릴러를 즐겨 읽는 편인데, 그중에서도 “설정 하나로 끝까지 끌고 가는 힘"이 유독 강한 작품이라 꼭 추천하고 싶었습니다. 가장 좋았던 건, 흔한 초능력물처럼 보이는 한 줄 소개 뒤에 생각보다 훨씬 단단한 구성과 정서가 숨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. 아래는 스포일러를 최대한 걷어낸 추천 글입니다. 어떤 소설인가 — 스포 없는 최소 소개 궁극의 아이는 영화 시나리오 「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」, 소설 「운명계산시계」 등으로 알려진 장용민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.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, 2013년 출간 이후 꾸준히 회자돼 왔습니다. ...

 · 2026년 6월 26일 · 3분